금융거래 안심차단 신청은 거래 금융회사 영업점, ‘내계좌한눈에’, 은행 앱 등 공식 경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신거래·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의 3종류가 있으며, 막는 거래가 서로 다릅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됐을까 걱정된다면 어떤 기능을 막을지 먼저 정하세요. 2026년 10월 7일 확인한 금융위원회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준비물부터 신청 완료 확인·해제까지 쉽게 정리했습니다.

금융거래 안심차단 신청, 3종류 중 무엇이 필요한가요?
| 서비스 | 주로 막는 거래 | 확인할 상황 |
|---|---|---|
| 여신거래 안심차단 | 신용대출·카드론·신용카드 발급·할부금융·예적금 담보대출 등 | 누군가 내 이름으로 새 대출이나 카드를 만들까 걱정될 때 |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 비대면 방식으로 새 예금계좌를 개설하는 거래 | 내 명의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될까 걱정될 때 |
| 오픈뱅킹 안심차단 | 오픈뱅킹을 통한 계좌정보 무단조회·이체 등을 막기 위한 서비스 제한 | 여러 금융앱에 연결된 계좌의 조회·이체가 걱정될 때 |
‘여신’은 금융회사가 돈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합니다. ‘오픈뱅킹’은 한 금융앱에서 다른 금융회사 계좌를 조회하거나 이체할 수 있게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세 가지를 같은 기능으로 생각하지 말고 신청 화면에서 서비스명을 각각 확인하세요.
왜 미리 신청해 두면 좋을까요?
내 개인정보를 안다고 해서 곧바로 내 명의로 대출이나 계좌를 만들 수 없도록 방어 단계를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융위는 정보유출 이후 명의도용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안심차단 가입을 안내합니다.
대신 본인이 정상적으로 새 대출이나 카드를 신청하려고 해도 해당 거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필요한 거래가 있다면 차단 범위와 해제 절차를 금융회사에 먼저 물어보세요. 이미 발생한 송금 피해의 반환이나 지급정지를 대신해 주는 기능은 아닙니다.
신청 전에 무엇을 준비하나요?
- 평소 거래하는 금융회사의 공식 앱 또는 직접 접속한 내계좌한눈에
- 해당 서비스가 요구하는 본인인증 수단
- 방문할 경우 본인 확인용 신분증과 이용 금융회사 정보. 구체적인 준비물은 방문 영업점에 먼저 확인하세요.
- 당장 필요한 대출·카드 발급·계좌개설·오픈뱅킹 거래가 있는지 적은 메모
문자로 받은 ‘안심차단 신청 링크’로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공식 앱을 직접 열거나 주소를 직접 확인하세요. 인증번호는 공식 신청 화면에 본인이 입력하며, 전화 상대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처리하지 마세요.
은행 앱에서 여신거래를 차단하는 순서
금융위 첨부자료의 은행 앱 예시는 메뉴 → 인증/보안 → 안심차단서비스 → 여신거래 차단 → 약관 동의 → 신청 완료 순서입니다. 은행마다 메뉴 이름과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평소 쓰던 은행 앱을 직접 열고 로그인합니다.
- 전체 메뉴나 검색에서 ‘안심차단’ 또는 ‘여신거래 안심차단’을 찾습니다.
- 차단되는 거래와 이용 안내를 읽습니다. 정상적인 새 금융거래도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세요.
- 공식 화면에서 본인 확인과 약관 동의를 진행합니다.
- 신청 완료 화면에서 선택한 서비스명과 처리 결과를 확인하고 보관합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 차단은 어떻게 하나요?
비대면 계좌개설
금융위 은행 앱 예시는 ‘전체메뉴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 안심차단 신청 → 이용정보 확인·동의서 작성 → 결과 확인’의 흐름입니다. 실제 화면의 안내를 읽으며 진행하고, 메뉴가 없으면 공식 고객센터에 가능한 신청 경로를 문의하세요.
오픈뱅킹
금융위 어카운트인포 앱 예시는 내 금융 안심차단 → 신청 화면 → 신청 가능 금융회사 확인 → 오픈뱅킹 이용정보 확인 → 가입 신청 → 결과 확인입니다. 목록에 어떤 금융회사가 보이는지와 처리 결과를 확인한 뒤 마무리하세요.
앱에서 찾기 어렵다면 거래 중인 금융회사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발표에 안내된 금융회사는 은행·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산림조합·우체국입니다. 해당 영업점의 취급 서비스와 준비물은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개인정보노출자 등록은 안심차단과 다른가요?
별도의 사고예방 제도입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서 본인 정보를 등록하면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공유돼 신규 계좌개설·신용카드 발급 등이 제한됩니다.
파인에 직접 접속해 해당 시스템 안내를 찾고, 개인정보 노출 사실과 이용상 제한을 확인한 뒤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하세요. 안심차단 한 가지만 신청했다고 이 등록까지 자동으로 끝난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신청 뒤 꼭 확인할 3가지
- 신청한 서비스명: 여신거래만 신청했는지, 계좌개설·오픈뱅킹도 신청했는지 구분합니다.
- 완료 여부: 입력 화면을 나왔다는 사실보다 완료 결과가 표시됐는지 확인합니다.
- 필요한 정상 거래: 향후 새 카드나 대출을 이용하려면 해제 절차가 필요한지 금융회사에 물어봅니다.
모르는 계좌나 대출을 발견했다면 차단 신청으로 끝내지 말고 해당 금융회사에 사고 여부를 확인하세요. 실제 돈을 보낸 피해가 있으면 즉시 11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나중에 해제할 수 있나요?
금융위는 필요한 경우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해제할 수 있고, 해제 후 해당 거래를 다시 이용하거나 안심차단에 재가입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앱에서 바로 해제할 수 있다고 가정하지 말고 방문할 영업점에 확인하세요.
“여신거래 안심차단에 가입했는데 정상적인 카드 발급이 필요합니다. 해제 가능한 영업점과 본인 확인 준비물을 알려주세요”라고 문의하면 됩니다. 차단을 풀라는 모르는 사람의 전화만 듣고 해제하거나, 해제 후 상대에게 인증정보를 알려주면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나만 신청하면 모든 거래가 막히나요?
아닙니다. 서비스별 차단 범위가 다릅니다. 여신거래·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 중 무엇을 신청했는지 결과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기존 계좌가 전부 없어지나요?
새 거래나 해당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예방 조치입니다. 계좌를 일괄 해지하는 신청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기존 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이용 금융회사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신청하면 보이스피싱 피해가 완전히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예방 수단이므로 사기범에게 직접 송금하거나 인증번호를 알려주는 행동까지 안전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앱 설치가 의심되는데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먼저 다른 전화로 1394 또는 실제 피해 시 112·금융회사에 상담·신고하세요. 감염이 의심되는 휴대폰으로 새 금융 인증을 계속하기보다 기기 점검과 후속 조치를 안내받는 편이 좋습니다.
공식 안내
금융위원회 10월 6일 발표의 첨부 PDF 7~10쪽에는 소비자 행동요령과 서비스별 앱 신청 예시가 있습니다. 금융회사별 실제 메뉴와 취급 범위는 해당 회사 공식 안내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