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은 있지만 거래이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빌드업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 완화된 보증요건으로 최대 1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1년 후 재평가를 통과하면 최대 2억원까지 확대할 수 있습니다.
- 보증료율과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확대지원 이후 3년간 원금상환 유예가 가능하도록 설계됩니다.
- 정확한 대상 업종·접수창구·적용금리는 신보와 기업은행의 상품별 후속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매출·거래이력이 짧아 보증과 대출을 받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이 출시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지원하고 기업은행이 대출을 연계하는 구조입니다. 처음부터 2억원이 확정되는 상품이 아니라 1억원 우선지원 후 재평가를 거치는 단계형 지원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지원은 1억원에서 시작해 2억원까지 커집니다
금융위원회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성장동력 분야 초기 스타트업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은 있지만 신용도와 거래이력이 부족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증요건을 완화합니다.
| 단계 | 지원내용 | 확인할 점 |
|---|---|---|
| 첫 지원 | 최대 1억원 우선지원 | 보증·대출 심사 통과 필요 |
| 1년 후 | 신용도·성장성 재평가 | 자동 증액 아님 |
| 확대지원 | 보증한도 최대 2억원 | 재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 |
| 상환부담 완화 | 이후 3년간 원금상환 유예 가능 | 계약의 거치·상환조건 확인 |

‘최대’는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한도입니다. 기업의 자금용도, 상환능력, 기존 대출·보증잔액과 평가결과에 따라 실제 지원액은 더 적거나 승인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과 은행대출은 어떤 관계인가요?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이 대출을 갚지 못할 위험의 일부를 보증해 은행이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업은행은 보증서를 바탕으로 대출을 심사하고 실행합니다.
보증 승인이 곧바로 대출금 입금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신보 보증심사와 기업은행 대출심사는 역할이 다르며, 두 기관이 요구하는 서류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보증료와 대출이자도 별도 비용입니다.
금리·보증료 우대와 3년 유예를 구분하세요
프로그램은 신보 보증료율과 기업은행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다만 공식 발표에는 모든 기업에 똑같이 적용되는 단일 금리 숫자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상담 때 실제 적용금리와 보증료율을 서면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년 원금상환 유예는 원금을 당장 나눠 갚는 부담을 미루는 장치입니다. 이자가 면제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유예가 끝난 뒤 원금을 어떤 방식과 기간으로 갚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 유예기간에도 이자를 매월 납부하는지 확인합니다.
- 유예 종료 뒤 원금 분할상환기간을 확인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와 보증 해지 비용을 확인합니다.
- 1년 후 확대심사에서 탈락할 때 기존 1억원의 조건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묻습니다.
누가 신청대상인지 아직 단정하면 안 됩니다
공식 발표는 신성장동력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과 기술력·성장가능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창업연수, 제외업종, 매출기준, 법인·개인사업자 구분과 접수지역은 상품별 후속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창업한 지 몇 년 이하면 모두 가능’하거나 ‘매출이 없어도 무조건 승인’된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신용보증기금 공식 홈페이지과 IBK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상품 안내가 게시되면 자격과 접수창구를 다시 확인하세요.
상담 전에 다섯 묶음으로 자료를 준비하세요
- 기업 기본자료: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 주주명부와 대표자 정보
- 기술자료: 제품 설명서, 특허·인증, 개발 현황과 기술 차별성
- 사업자료: 사업계획서, 고객·시장 분석, 계약·납품·투자유치 실적
- 재무자료: 재무제표, 부가세·법인세 신고자료, 통장 매출과 기존 채무
- 자금계획: 필요한 금액, 사용처, 1년 목표와 이후 상환계획
거래이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매출 숫자만 제출하기보다 기술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1년 동안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은 공식 공고를 확인한 뒤 진행하세요
-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상품명을 검색합니다.
- 본점이나 가까운 영업점에 대상·접수일·필요서류를 문의합니다.
- 신보 보증상담에서 기술·사업성·보증한도를 검토받습니다.
- 기업은행에서 대출금리, 상환유예와 실행조건을 확인합니다.
- 1년 뒤 재평가에 필요한 지표와 제출자료를 상담기록에 남깁니다.
정책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보증을 약속하며 선입금이나 컨설팅비를 요구하는 연락은 주의하세요.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전화해 담당자와 접수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신청하면 처음부터 2억원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공식 구조는 최대 1억원 우선지원 후 1년 뒤 신용도·성장성을 재평가해 최대 2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3년 동안 돈을 전혀 갚지 않아도 되나요?
원금상환 유예와 이자 면제는 다릅니다. 유예기간의 이자납부, 보증료와 유예 종료 후 상환방법을 실제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신용점수가 낮아도 무조건 승인되나요?
보증 문턱을 낮추는 프로그램이지만 심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력·성장성, 자금용도, 채무와 상환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의 접수·예산 및 세부 조건은 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